조금 오래 된 글이지만, 수학공부의 방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원문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suhui/17374824




이과 수리가형 수능 4개년 기출문제 2014_2015.pdf


이과 수리가형 수능 4개년 기출문제 2014_2015.pdf




출처: http://cafe.naver.com/suhui/173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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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수리가형 수능 4개년 기출문제 2012_2013.pdf




이과자료입니다.    


작년(2016학년도)기출은 없습니다.
모의고사 형태로 뽑아서 보시거나, 따로 보시라고 일부러 뺐고
2015학년도 까지 (제작년도)의 기출을 정리했습니다.

해설은 제가 작성한 것은 아니고, 다소 무성의한 감이 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많을 경우, 다른 수학 기출 해설지와 같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자료에는 다음 기출이 들어있습니다

미적분-II :
2012학년도 - 2015학년도 : 미분과 적분
2014학년도의 나름 높은 오답률이였던 함수의 극한도 넣었습니다.

2006학년도 - 2015학년도 : 삼각함수 지수함수 도형문제
올해 삼각함수 복잡한 도형 문제가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안 나올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9월 모의고사에 나왔네요.


기하와벡터 : 
2009학년도 - 2015학년도 : 어려운 단원인 벡터~공간도형 파트(평면곡선을 제외한 파트)
2013학년도 - 2015학년도 : 기하와 벡터 전체




이렇게 구성한 이유 (중요) : 
2012학년도부터 현재 문제 추세와 유사합니다. 이때 교육과정이 개편이 되면서 지금의 미적-II 내용, 즉 초월함수, 변곡점, 역함수/합성함수/매개변수/음함수 미분법의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고난이도 문제의 단원도 다릅니다. 2011학년도 까지는 다항함수 미적분이 많고, 2012학년부터는 미적-II 미적분이 많습니다.

기하와벡터도 12학도부터 교육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기벡에서 출제되는 양이 늘어났습니다. 그에 따라 쉬운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가 됩니다. (11학년도까지는 공간도형 대부분의 문제가 어렵습니다)
즉, 미적분처럼 문제의 초점, 포인트가 달라진게 아니고 출제되는 "양"이 늘었기에 연습하기에 더 좋습니다.

하지만, 2009~2011학년도도 문제로 실은 이유는 기하와 벡터의 기출 양이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삼각함수/지수함수 도형 문제는 
2차원 도형문제(주로 평면곡선, 평면벡터 단원)와 3차원 도형문제(공간도형, 공간벡터, 공간좌표 단원) 해결력을 기르는 데에 정말 좋습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단원들, 지수로그함수 삼각함수 그래프, 확률과통계는 스스로 공부하세요. 이 자료는 21, 29, 30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추천하는 공부 방식 (권장) : 

문제 푸는 순서 관련
삼각함수/지수함수 도형 문제는 매일, 혹은 2일에 한 번씩 꾸준히 풀어줍니다.

미적분과 공도벡은 일정 분량씩 매일매일 풀어줘도 좋고, 아니면 격일로 하루는 미적분, 하루는 기벡 이렇게 풀어줍니다.

공도벡을 풀 때에는, 2012학년도부터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2009~2011학년도는 2013학년도까지 푼 다음에 푸는 것을 권장합니다.

문제 분석 관련
풀이에 있어서,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 가?라고 매번 질문을 던지세요.
기출문제 풀이는 "보편성"을 띄고 있거나, "개념"에서 배운 내용이어야 합니다.

이 풀이가 다른 문제에서도 많이 했던, 그동안 많이 해온 풀이인지,
이 풀이가 비록 다른 문제에서 많이 하진 않았지만 개념에서 다뤄진 풀이인지 잘 고민해보세요.

모든 문제는 피상적으로 보면 다르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 푸는 과정을 최대한 세밀하게 살펴보세요.
모든 문제는 분석해보면 출제되는 공통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이 고민 자체가 수능수학 공부의 시작이고 끝입니다. 특히 이과라면 더욱더요.

올해 6월, 올해 9월 30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공부를 꾸준히 해왔으나,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적이 없다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저의 수험생활 경험을 근거로 말하는 것입니다. 40일정도면 감 잡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매우 빠듯하겠지만)

단, 개념학습은 완료된 상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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